폐이식 환우 까페

정확히는 32일차 이십니다그동안 혹시모를 감염과 거부반응 등 하루하루정말 신경쓰이며 걱정속에 간호하면서 지냈습니다중간중간 큰이벤트없이 그때그때 선배님들에게많은 조언을 구해서 너무감사하게도 어머니가 잘버텨주시고계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ㅜ ㅅ ㅜ 여기서 한번더 걱정스러운 점이있는데삼일전부터..

•4월 16일 (화)° 감사하게도 천사님이 와주심.° (저녁 늦게) 4/17 오전 10시까지 응급실로 오라는 연락 받음.• 4월 17일 (수)° 오전 10시 응급실 도착 → 중환자실로 이동. 검사, 약 복용, 관장 후 대기.° 4시 30분경 진정제 투여 후 수술 시작 → 엄마가 밤12시 40분쯤 중화자실 들어간거봄.• 4월 21일..

명지대로 초진가려는대주차장 핼이라는 글들이 많네요.부모님 모시고 가야하는데오전시간대라..차라리 택시가 나을까요?이식상담받으러 가는데산소기 하고 가셔서..택시 내리면 바로 입구에 휠체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엄마가 4월 10일 폐이식 수술 받으신 후 1인실에서 회복중에 계십니다!혹시 퇴원 후에 전에 쓰던원적외선 온열 찜질기원적외선 온열 매트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이런거 사용해도 될까요~?

 폐섬유화로 2년 치료하고폐이식을 받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많은 경험은 아니지만그동안 격은 경험과저보다 오래되신 선배님들에게배움을 요청하고자 모임을 진행해 봅니다. 일시2025년4월12일 오후2시~장소인원수에 따라 추후 문자 공지 신청하기https://naver.me/GipIcBgk ..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이식받고 곧 1년 차 접어드는 92년생 환우입니다까치딸 2 님 어머님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수술을 받고 정상생활을 하다 다시 나빠져 예전으로 돌아가면 어떨지 두려움으로 밤을 새우고 글을 씁니다요즘 저는 아주 나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 밖을 잘 안 나가고 밥도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