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들어와 본지 어느 옛날인지 몰라 순천언니께 욕 바가지로 먹고 평생을 욕이란걸 들어본적 없는 올곧은 내인생길이 흠집나는거 같아 잽싸게 다음카페를 찾았습니다. '구로모임'이라 치면 딱 이거 하나밖에 없으니 찾기도 쉬울거라고, 그럼에도 안들어온다고 큰소리 빵빵치는 순천언니 믿고 '구로모임' 을 자판으..
꼭 가고 싶었는데... 사진 보니까 더 아쉬워요... 경치가 장난이 아니네 내년에는 꼭~~~~ 올해는 가기가 무지 힘든 날짜였어요...조금만 늦게 잡았어도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저 아름다움을 보긴 힘들었겠죠? 아무튼 다들 사진 속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구용.. 작년에 만난 것도 엊그제처럼 느껴져..세월 겁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