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등학교 시절이 아득한 추억으로 느껴지는나이가 되었습니다.철없던 고등학교 시절 엄와 애로 보살펴 주셨던 류훈종 선생님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등짝 공세(?)가 그립습니다.2학년 1반 친구들아 삭막하기만 할것 같던 고등학교 생활. 함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지금은 비록 흩어져있지만, 우리는 하나의 추억으로 뭉쳐있기에언제 어디서나 함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