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노병 쉬퍼로우 게브레 볼드] "내 비록 온 몸에 총탄이 박히고 팔, 다리를 잃었지만 자유를 위해 싸운 자부심으로 한 평생 살아왔습니다." "가난과 고통, 멸시가 대물림 되어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 시키고 있지만 한국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