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후 사흘이 지나자 골고다 언덕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꽂혔던 땅에서 전에 본 적이 없는 풀이 자란 것입니다.생생한 초록색 줄기와 사랑스러운 모양의 잎을 단 풀이었습니다.그 풀은 계속 자라 수십 개의 줄기를 뻗었고모든 꽃봉오리가 동시에 꽃을 피웠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꽃...."사람들이 속삭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