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살아가기로... | 사과나무 | 11 | 24.07.26 |
그저 인생이 있는 것이다. | 사과나무 | 14 | 22.06.28 |
열리지 않은 기회 | 사과나무 | 14 | 22.03.17 |
모르면 모르는 체로 | 사과나무 | 38 | 22.03.01 |
돌아왔다 | 사과나무 | 6 | 22.02.21 |
그동안 | 사과나무 | 21 | 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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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살아가기로...
사과나무 24.07.26나는 이제 아슬아슬 살아가기로 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아슬아슬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해야 맞겠다. 누군가 어떻게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들, 그 인생이 그의 결심대로 살아지는건 극히 소수일 뿐 대다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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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인생이 있는 것이다.
사과나무 22.06.2820년동안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식사를 제공하던 어떤 이가 라디오에 나왔다. 무료 식사에 이어 무료병원까지, 세계 20여개국에서 동일한 사역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놀라운 일이다.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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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모르는 체로
사과나무 22.03.01j가 방에 갇혔다.끼니 때가 되면 방문앞에 식사를 가져다 내는 일은 내 일이다. 길건너 아파트에 사는 o네도 4인 가족중 3명이 감염되었다.처음 코로나가 시작되고 벌써 3년, 그때만 해도 코로나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