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 이야기

12월 12일 대만 핑퉁 12월 28일 퀸즈랜드 ... 패러 전지훈련 떠납니다~ (현 계획상은..^^) 내년씨즌엔 꼭 아크로베틱 세계대회 함 떠볼려구요~ㅎㅎ 하다못해 경로상 하나쯤 못받겠습니까? 머? 시절존개벼? 라구??! ㅋㅋ.... 그게 아니라.. 이넘의 항공마일리지 안쓰면 ddong된다니까 얼렁 써버려야죠~ 그래서 ..

정말 오랜 많이다.. 단양.... 왠지 모르지만 단양하면 좋다.. 강과 산이 어울어진 멋진 풍경과 오랜 세월의 동굴..그리고 도담 삼봉.. 토요일 간단한대화?(새벽 3시)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차키부터 확인했다...저번 비행에 누가 차키가지고 도망가서.. 항시 버릇대로 담배하나를 피운다...여..

예전에 옥경이한테 전화해서비행은 못하더라도 활공장가서 고기라도 구워먹자는 말을 했던 나...진짜로 예전에멤버들이 다시 모여 비행을 간다니 며칠전부터 설레였다. 금요일날 회사를 마치고, 수원가서 창렬이형 기체받아서 영만이형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술먹으면서 영만이형이 갑자기내일 일찍 출발하잖다. 내..

정말 정말 오랜만에 항동식구들의 비행번개가 단양에서 있었다. 나 역시 단양을 1년이 넘은 시간만에 다시 찾았다. 공인님과 옥경, 영만형과 현진(+1)=민철, 영이형, 장현이, 선미와 나=서린 이렇게 11명이 였다. 토요일 저녁에 단양에서 합류해 강변에서 삼겹살 한점으로 저녁을 때웠지만, 배고프지 않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