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소멸중인 도시의 빈집같은 이곳에 더이상 아무도 찾아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여기에 끄적이면 위로받고, 공감받을 수 있을것같은 기분에 글을 남겨봅니다. ... 얼마전에..
우리는 모두 어디에 서 있나 10월이 왔다바람이 선선해지면 여김없이 미래 보다는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아마도 그건 수천년의 역사가 인간에게 그려놓은 잠재의식의 그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