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움직이는게 요즘은 내겐 좀 힘이 드는듯... 나이를 한살 더먹으니 그런가... 눈이 안뜨이는거 억지로 떠서...씻고 예원차에 오른다... 왜관역 04시 22분 열차...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열차안은 조용... 타자마자 다시 잠속으로...중간 중간 눈을 떳다 감았다... 안양역을 지나면서 눈을 떠 예원친구들과..
장엄한 일출... 눈앞에 펼쳐 질때 그 감동은...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는거 아는지... 늦은 야밤 2010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은 조용했다... 조용한 가운데 예원친구들 4명과 사회복지사 1명...그리고 나... 백운동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바람이 몹시 분다.....
왜관 미군부대정문 맞은편 문화파크 앞에...
생명의전화 제37기 상담봉사원 교육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