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였지만 볕은 좋았던 오늘.강혜숙 작가님과 유쾌한 시간 가졌습니다. 강연장에 도착하셔서, 책 읽는 분들과 또 곁에 있던 사람들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시던 대문자 E 강혜숙 작가님.강연 또한 유쾌하고 좋았습니다.그동안 하셨던 수많은 작품들의 비하인드를 소개해주시며 옛이야기와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
가을이 끝자락으로 가고 있을 무렵 지난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돌멩이수프 수업이 있었습니다.17기 정미선 쉐프님께서 지구를 지키는 비누 한 조각이란 주제로 준비해 주셨어요. 쉐프님께서 친환경 비누를 만드시는 과정에 함께 참여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누렸습니다. 누렁이도 함께 ..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작가초청강연회(제76회) 안내드립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강혜숙 작가님을 초대하였습니다.🤗🤗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강혜숙 작가님. 괴물과 동물, 그리고 유쾌한 상상 친구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언제나 경쾌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번 강연에서..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지난 11월 1일 토요일,패랭이꽃그림책버스 일상예술전시회가 있었습니다.전날 새벽 비가 살짝 내렸지만, 전시회날 아침은 아주 맑은 날이었습니다. 올한해 패랭이꽃그림책버스 다섯 동아리의 활동은 어땠을까요?그림책연구회, 북아트 연구회, 그림책 서평단, 내 그림책 만들기 그리고 소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