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아이의 마음으로 떨리듯 기다리던 순간이 있었나요?'그림책하고 놀자'의 전날 밤 제 마음이 그랬어요.비가 오면 안되는데, 바람불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으로 밤잠도 설쳤어요.행사당일, 맑은 하늘에 분홍색 봄꽃 가득한 행사장을 보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즐거운 날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안녕하세요. 작가초청강연회 안내드립니다. 제74회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작가초청강연은 오세나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오세나 작가님이 쓰고 그린 책으로 스페샬 선풍기, 문득, 테트릭스, 검정토끼, 빙산, 지우개, 로봇친구가 있고, 곧 새 책쓱쓱이와 싹싹이가 출간 예정입니다. 오세나 작가님은 작고 사소한 것과..
그림책의 종주국그림책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작가들 - 영국 작가현대 영국의 3대 그림책 작가1.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2. 존 버닝햄3. 찰스 키핑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영국 페니스톤 광부의 아들로 탄광촌에서 자라면서 색채로 부터 차단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그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영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소풍, 나오니까 좋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의 생일 기념 행사, #그림책하고놀자 가 열립니다! 🤗 파란 하늘에 봄바람 불었던 2004년 5월 1일, 폐차장에서 기증받은 폐버스 한 대로 만든 그림책전문꼬마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박경리문학공원 앞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 21년이라는 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