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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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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탄생 봄봄봄 1
    초희   14.04.12

    월26일 아가가 태어나고 이제 18일이 지났어요. 몸도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세아이 엄마임을 실감하고 있어요. 큰애들이 돌아오는 5시부터는 우리집은 북적북적 와글와글 왕왕 터질듯한 에너지 밤에는 엄마를 ..

  • 무얼해도 손에 잡..
    초희   14.03.21

    어느 새 컴 앞에 앉아 분만기를 읽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곤 하죠.첫애는 35주,둘째는 37주6일에 나왔기에, 셋째도 빨리 나오려니 했는데 오늘로서 38주5일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불안과 초조함에이 아무것도 할..

  • 산 정상에서
    김의연   13.11.01

    어제 밤 기림이와 자기 전에 대화를 나누었다. 기림이는 아빠하고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뭐가 제일 해보고 싶어? 산 정상에 올라가서 아빠하고 컵라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그전에, 기..

 
  • 영어강의를 위한 .. 4
    김의연   13.09.08

    국제학술대회에서 심포지스트로 발표하기 위해서 한 학기 동안 매달렸다. 영어로 발표해야 하고, 연구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사력을 다했다. 결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음은 분명하..

  • 편도선염
    초희   13.07.14

    작년12월에는 코감기로 이비인후과에서 살았던 기림이 올해는 좋아졌나 싶었는데, 방학 앞두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편도선염을 앓고 있어요.. 39도 40도 고열이 벌써 나흘째... 어제부터는 설사까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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