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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우전초등학교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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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를 보내고 ..
    한 해를 보내고 .. 3
    김봉자   13.12.31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며 아쉬움을 남긴 채 2013년도 물러가..

  • 2013년 우전삼구회..
    2013년 우전삼구회.. 3
    김봉자   13.12.02

    2013년 우전삼구회 송년회가 이 번주 토요일 입니다.~~ ..

  • 네번 째 글의 3장.. 3
    김봉자   13.08.23

    3 장 그러나 그의 자유는 작년 겨울에 끝이 났다. 팔십이 넘은 그의 아버지가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는 태평 하다 걱정도 할 줄 모른다. 추우면 추운대로 배가 고프면 고픈대 로 그냥..

 
  • 네번 째 글의 2장..
    김봉자   13.08.23

    2 장 가을이면 알밤을 주머니 가득 주워서 마을 어른들께도 한줌씩 주었다. 하얀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길수총각은 집안에만 있는 것 이 아니었다. " 눈 쌓인 마을 골목에 맨 먼저 발자국을 남기고 산으 로..

  • 네번째 글.......
    김봉자   13.08.23

    길수총각 김 계순 어느 날 우리 마을에 살던 길수총각이보이지 않았다. 나는 궁 금했다. 그 때 마침 우리 집에 일이 있어서 한마을에 사는 아랫동 서가 왔다. 나는 동서에게 물었다. " 동서 요즈음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