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前 `서부시대 무법자'사진, 25억원 낙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 미국 서부시대의 유명한 총잡이 `빌리 더 키드(Billy the Kid)'의 130년 전 사진이 경매에서 230만달러(24억8천만원 상당)에 팔렸다. 더 키즈의 유일한 진짜모습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25일 밤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