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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넘어가는 술
조승귀(장구잽이)(松保) 13.08.03술술 잘 넘어가는 술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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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노래을 모아서 올려..
조승귀(장구잽이)(松保)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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