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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선 22.03.23. 12:50

나 찾다가 / 텃밭에 /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 예쁜 여자랑 손잡고 / 섬진강 봄물을 따라 / 매화꽃 보러 간줄 알그..
신동선 22.01.01. 12:36

"별을 흔들지 않고는 꽃을 꺾을 수 없다" - 프란시스 톰슨(영국 시인) 어떤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것에..
신동선 21.06.29. 10:12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살라” - 오귀스트 로댕 가슴이 뛴다면 아직 자신에 대한 열망과 세상에..
신동선 21.01.21. 15:17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신동선 20.10.05. 13:01

숲에 들어 비로소 나의 적막을 본다 저 가벼운 나비의 영혼은 숲의 적막을 날고 하얀 산수국, 그 고운 헛꽃이 내 적..
신동선 20.05.31. 14:42

- 수선화에게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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