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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원친12기
 
 
 
 

카페에서 알립니다

 
 
 
  • 오랜만에 ..
    새벽배   20.12.17

    오랜만에 들어와서카페를 둘러보니그리움이 한 웅큼 밀려오네.. 하루하루 의미없는 수다를 들어주던 친구들이 그립네...다들 그리움을 안고잘 살고 있는거겠지...  

  • 남경태 님....
    새벽배   16.06.15

    심심해서 검색해 봤더니... 14년 12월에 53세로 별세하셨네..음....슬프다.비가 와서 그러나..괜히 짠하네...그나이에 세상을 등진다는 건....너무 억울하고 슬픈일 일 듯.

  • 청국장과 조수미
    kiminhoon   15.12.21

    대학동창들하고 일년에 한번은 음악회나 공연을 본다.가끔은 고급스럽게 같이 놀자고.올해는 조수미 콘서트를 보기로 했지. 천상의 목소리잖아...공연이 5시라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다들 바쁘다고 공연끝나면 바..

 
  • 빼빼로 2
    kiminhoon   15.11.11

    출근길 거리에서 청소하시는 청소부아저씨게 인사를 했다.아저씨, 나를 세우더니 주머니에서 빼빼로를 꺼내주신다. 나 주려고 샀데.당황..무안...ㅎㅎ박카스 한두번 밖에 안드린 것 같은데.이제 낙엽이 거의 다 ..

  • 한가한 방을 위하..
    새벽배   15.08.27

    유정이가 미국에서 들어왔다. 참 오랜만이다.유정과는 미국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만남이 끊겼었지.그리고 어느덧 거의 30년만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세월이 얼굴에 묻어나는데도 서로 변한거 없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