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박사 사랑카페

유월이 오면...도종환 아무도 오지 않는 산속에 바람과 뻐꾸기만 웁..

제비꽃 편지 안도현 제비꽃이 하도 예쁘게 피었기에화분에 담아..

기도 /정채봉 쫓기는 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

이 겨울에는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마음먹기에 달린 일" One resolution I have made,any try always to keep, is this: To rise above the little things. 따르고자 늘 결심한 바가 있다. 그것은 사소한 것들에 굴복 당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 존 버로스(John Burroughs) - 심호흡을 한 다음, 비록 일상의 사소한 것..

설악산에 첫눈이내린 소식을 티뷰로 보고서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회원님들 요. 겨울철에 들어 섰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부천입니다.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

나이 든다는 것은 축복 과연 나이 들어가는 게 괴로운 걸까요? 나이가 좀 들어야 인생의 맛을 알 수 있잖아요. 젊었을 때는 미숙했지만 나이 들어가며 이것저것 경험해 봐서 조금 완숙한 맛이 있습니다. 술도 익어야 맛있고 된장도 숙성해야 맛이 나고 밥도 뜸이 푹 들어야 맛이 있듯이 인생도 늙어야 제 멋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