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이제는 말 할 수 있다.나는 살아 있다.내가 떠난 것이 아니라너희들이 내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 영산강,이제는 말 할 수 있다.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내가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너희들이 내 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