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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아름다운 사..
    竹花   12.05.02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현명하고 훌륭한 사람.착하고 겸손한 사람.이들도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그는 고통 가운데서 열매를 맺는 ..

  • 오늘 하루도..
    竹花   12.03.05

    봄비가 촉촉히 발밑을 적시며 겨우내 움츠렸던 마무가지에 생기를 주는 날이네요..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 살다보면...
    竹花   11.08.04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

 
  • 우리가 갈길..아직.. 1
    竹花   11.07.15

    우연히 백호스카우트대 사진을 보면서...(아래 스카우트앨범참조) 참 많이 부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니 부럽다기보다는 가야할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우물안 개구리란 생각이 떨쳐버릴..

  • 내일 아침은 웃어.. 1
    竹花   11.07.07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