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갑다 친구들아!우리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살고 있어서... 아직은 바쁠때~지~.....자랑스런 월초 사구회 회장으로 추천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 주변 사람들 한테는 자랑스런 우리친구들(봉사활동도, 매년 있었던 행사때마다 곳곳에서 불평없이 깔끔하게, 열심히 행사 도우미를 자청하던 친구..
우리 친구들은 우리 친구들은 참 정겹습니다. 삶의 중반, 그러니까 우리가 불혹의 나이라는 40을 넘어 그 중간쯤에 들어섰을 때, 마흔 다섯~여섯 쯤의 언저리에서 만나기 시작했던 2005년 4월 16일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해 여름 8월 20일을 우리는 추억합니다. 이제 열 돌을 지낸 2015년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