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 힘드십니까? 털어놓지 않으면 몸이 외칩니다. 몸의 외침은 병으로 나타나죠. 비밀은 묻어둘 수록 그 뿌리가 깊어집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익명의 동산에 메모를 남겨 주세요.고독하고 슬픈, 차마 말 못할 수치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