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암초등학교6회동기회

오랜만이다 .요즘은 폰에서 밴드,카톡으로 인하여PC로 카페에 방문하기 쉽지않다.오늘 메일보낼일이 있어PC접속했다가카페가 생각이 나서 방문해 보니 방문자가 없다.쓸쓸하게 보이는 카페를 두고 나가기가 싫어져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어본다.한때는 방문자가 많았었는데 ......하지만 다른 카페도 별반 다..

얼굴을 내밀어야지 생각은 하고 있다. 보고싶은 내 학교 뒷동네 친구들 은미경희도 봐야하고 카페지기 얼굴도 그렇게나 가야 볼 수 있는데 말이다. 6일이 좋은 날인가 여고 동창회도 한다지만 6일 저녁 나는 예천에 있을 예정이다. 20년을 넘게 타향살이 하면서 많이도 외롭지만 한번의 만남으로 그리움이 채워지는 것..

추석이라고해. 고향생각을 해야한다누만. 그래서 당근 시골 작은 초등학교가 생각이 났지. 학교 뒷 동네. 가난했지만 블라우스 한장 얻어입고 행복하던 그 시절의 명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이가 들어가는만큼 더 꼬이고 꼬여가는 실타래같다 사람관계라는게. 좋으면 좋은체, 싫으면 또 싫다고 마음가는데로 말하며, 움..

소문이 횡행하니 세상 참 진부하다 19면

좌우를 떠나고 진보 보수를 떠나고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창조하는..

2013 총동문체육대회장기자랑은 역시 6회가 최고^^

* 정말 무지더운날 어렵게시간을 만들어와준 김태완 동기회회장, 박..

학교 졸업하고 바쁘게 산다는 핑게로 돌아보지 못한 어릴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