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 먹고 잘 노는데 초 집중하느라 사진이 별로 없다 가지 가지 맛난 음식들에 고향의 좋은공기 뱃속 깊이 들여마시고 가을비까지 촉촉함이 넘치게 내려주셔서 가을정취에 운치를 보탰으니 이 아니 좋을소냐였다 자지러지게 무르익은 영월의 단풍에 가슴 흔들리고 올때는 재록이 덕분에 정선 단풍까지 접수..
중국연변에서 온 산나물파는아줌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