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유수같이도 아니, 왠수같이도 흐른다.세월이 참 유수같을때 기대게 되는것이 추억이라든데, 그래서 난 이렇게 이곳을 기웃기웃거리고 있다. am07:30. Dec/ 08/ 2009Bam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