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알콩달콩 재미있있고 다양한 카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남편의 55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사려고.제과점으로 들어갔습니다.케이크를 골라서 글을 넣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주인장 왈,"뭐라고 쓸까요?"생일 축하해요라고 써주세요"한 줄만 쓸까요?""밑에는 더 젊어지면 좋겠어요라고 써주세요"집에 가서 생일 케이크를 꺼냈을 때모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케이크엔 ..
~* 세상에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 화물트럭을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하고선 곯아 떨어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밤 11시 이은자(55)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