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앉아 열심히 듣던 아이가 혼자 읽으면 잘 모르겠는데 선생님이 읽어주면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요.라고 해서 책읽어주기의 행복을 느끼고 왔다.물론 열심히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들었으면서 아~ 재미없다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도 있다.
내 친구가 마녀래요/E.L. 코닉스버그/문학과지성사 일시: 2024. 06. 25. 10시 ~ 12시장소: 사무실참석: 홍숙경, 김나영, 김은주, 안연희 결석: 이내경, 옥선교발제, 기록 : 안연희앞풀이: 세월/문은아 글/박건웅 그림/노란상상 좋았다.어렸을 때 완전히 빠져들어서 읽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