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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온 뮤직
 
 
 
 

카페에서 알립니다

 
 
 
  • <시>서書/김하리
    김하리2   24.06.13

    서書/김하리 손가락 마디마디 골고루 힘을 주되손바닥은 텅 비워, 하늘처럼 고요하게 꽃살결처럼 부드럽게때론 거칠고때론 날카롭게때론 굳센 대나무처럼때론 사랑하는 애인처럼 하얀 한지 위, 짙고 흐리게한 획, 한 획 스치는 자리마다잔잔한 강물이 흘러가듯길이 열리고, 피가 흐르게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고겸허한 ..

  • <시>화가 프리다 칼로/..
    <시>화가 프리다 칼로/..
    김하리2   24.10.18

      화가, 프리다 칼로/김하리 철사로 엮은 갈기갈기 찢겨진 몸.튀어..

  • <시>Guitar를 연주하며/..
    <시>Guitar를 연주하며/..
    김하리2   24.09.23

     Guitar를 연주하며/김하리 은밀하게 심장을 열고가슴을 맞대고 속..

  • <시>버스 정류장에서-사..
    <시>버스 정류장에서-사..
    김하리2   24.09.01

        버스 정류장에서              -사마귀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