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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벼락과 담벼락/‘..
김하리2 24.06.21담벼락과 담벼락-‘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김하리 담벼락과 담벼락 사이 꽃이 피다풀들이 쑥쑥 자라다, 다알리아는 몸집이 커지고, 장미는 더욱 붉다밤마다 검붉은 연기와 잿빛가루가하늘을 물들인다 저쪽 담벼락에서비명소리, 총소리가 들린다고요와 처절이 뭉개진 아우성 이쪽 담벼락에서재잘거리는 아이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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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동무동락同舞同樂....
김하리2 24.06.13동무동락同舞同樂/김하리 풀어 내리라, 풀어낼 수 있다면 풀어내리라, 가슴 밑 바닥 뼈 마디마디마다 흐느끼는 검은 영혼, 풀어 내리라 어허이어허이, 어이할거나 언제 부터인가 스스로 가둬 버린 정지 된 강물과 땅 엉킨 가시덤불과 녹슨 철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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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낭송)어머니 아리랑..
김하리2 24.05.08
행복의 척도는 | 김하리2 | 14 | 24.06.21 |
우리는 왜 두려울까, 왜 괴로울까? <법륜스님> | 김하리2 | 13 | 24.06.13 |
빛 | 김하리2 | 11 | 24.05.17 |
기도 | 김하리2 | 52 | 24.05.14 |
나를 키우며 사는 일 /문태준 | 김하리2 | 23 | 24.04.24 |
'무모함의 이끌림' 김하리의 열네 번째 시집 출간 1 | 정경호 감독 | 35 | 24.04.23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책으로 다가온 신(神) | 김하리2 | 5 | 24.06.21 |
언제든 화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법륜스님> | 김하리2 | 18 | 24.06.13 |
모르기때운에 살아 갑니다ㅡ법정스님 | 김하리2 | 53 | 24.04.24 |
空의 이해 | 김하리2 | 69 | 24.03.19 |
교통법칙금 관련 참고하셔유 | 김하리2 | 54 | 24.03.15 |
"축배의 노래 (Libiamo ne` lieti calici)" 플라시도도밍고 | 아지수[하리] | 35 | 1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