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임호 박찬수눈꽃송이 여울지는 날숫눈길 밟으며새해 도락산첫 산행길에 오른다칼바람 소리당신은 귀한 존재높이 올라멀리 보라 하는데몸이 반짝이질 않는다눈 덮인 바위산말이 없는데귀가 서럽다
농부는 수확으로,학생은 성적으로,주방장은 음식맛으로 승부해야하는거라면,가수는 노래로 말해야겠지.헌데.......마왕이라는 이사람과 키 큰 김장훈이라는 가수는 좀 쌩뚱맞은 곳에서이상한 소음을 낸다는 생각을 했었어.(내졸렬한생각말해서마이미안하네)
2015 여주문학축제에귀하를 정중히 초대합니다.21세기 최고의 지성 ..
녹음이 빛의 속도로 짙어가는 계절입니다.현실과 예술이 양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