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클라이머 산장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짧지만은 않은 2년의 시간동안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많이 배우고 떠납니다....앞으로 산장에서는 뵐수는 없으나 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인천 산악구조대카페 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할것입니다...꾸준한 관심과 격려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