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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順興安氏 西坡公派 司果公後
 
 
 
  • 선녀의 얼굴
    樂山 樂水   19.11.14

    - 백여섯 번째 이야기2015년 3월 5일 (목)선녀의 얼굴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분명치 않아 괴로워라 하늘이 나를 놀리려고 일부러 하는 숨바꼭질 누각에 기대어 바라보며 못내 상심하던 차에 선녀가 단장한 한 쪽..

  • 즐거운 나의 집
    樂山 樂水   19.11.14

    2018년 11월 21일 (수)백아흔 번째 이야기즐거운 나의 집호젓이 문을 닫고 있으니 성시가 멀어 밝은 창 아래 때때로 남화경을 다시 읽노라 근년 들어 손님 끊고 대 보느라 정신없거니와 가을 되자 끼니도 잊..

  • 대장부의 초지일관
    樂山 樂水   17.11.14

    대장부의 초지일관풍속이 흐르고 변한다 해도 군자의 몸에 석 자의 법은 변하지 않고 천지가 뒤집히고 엎어진다 해도 대장부 마음 속 한 치의 쇠는 녹지 않는다 風流俗移풍류속이士君子身上三尺法不變사군자신상삼척..

  •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樂山 樂水   17.11.14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긍선(亘璇, 1767∼1852), 『작법귀감(作..

 
  • 나는 구름이고 싶다
    樂山 樂水   17.11.14

    나는 구름이고 싶다번역문대개 구름이라는 것은 뭉게뭉게 피어나 한가롭게 떠다니지. 산에도 머물지 않고 하늘에도 매이지 않으며 동서(東西)로 떠다니며 그 자취가 구애받는 곳이 없네. 잠깐 사이에 변화하니 처..

  • 秋日偶成 추일우성
    樂山 樂水   14.10.14

    秋日偶成 추일우성 '가을날의 즉흥시' -程顥정호 (北宋, 1032-1085) 閑來無事不從容 한래무사불종용 睡覺東窓日已紅 수교동창일이홍 萬物靜觀皆自得 만물정관개자득 四時佳興與人同 사시가흥여인동 道通天地有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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