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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향기
16.06.11. 05:37
참 빠르죠? 주말이네요.. 올해는 아카시아꽃 향기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밤꽃향기가 짙..
다가온향기
16.04.15. 05:35
손톱만큼 작은 꽃 설유화가 핀 양재천 길을 걸었습니다.. 봄 햇살에 하늘거리는 설유..
다가온향기
16.04.02. 10:20
등 떠미는 햇살에 봄나들이 나갑니다.. 어제 같은 길을 걸었었는데 안 피었던 벚꽃이..
다가온향기
16.02.12. 08:39
흐린 풍경과 빗소리가 좋은아침.. 그동안 오지도 않았던 늦겨울비가 한여름 소나기처..
다가온향기
16.02.11. 06:03
겨울의 끝자락에 지독한 추위도 누그러지고..단단히 막을 치며 얼었던 강물도 풀리..
다가온향기
16.02.06. 08:43
오늘부터 대명절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한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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