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클래식 기타 연주를 즐겨오던 그는 미성의 테너로서 다양한 장르의 서정적인 곡을 좋아한다, 스페인에서 합창, 아카펠라 활동으로 각지 순회 연주및 오페라 출연했고 2005년 스페인어로 번역한 소월의 시로 만든 헌정 기념앨범을 낸바 있고 아일랜드의 올드 포크송을 클래식컬한 기타 반주에 의한 녹음을 마치고 최근에는 슈베르트를 비롯한 독일가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녹음과 연주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