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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Re:PSIlove님. 답변입니다.
밀리터리 나그네 추천 0 조회 191 07.10.27 01: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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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7 13:11

    첫댓글 제가 공성에 기병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던적이 있던가요? 석현성의 백제군은 고구려군이 바로 코앞에 당도해서야 고구려군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설정입니다. 사진이라도 올리시려면 얼마든지 올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극의 설정상 그렇다는 것인데 왜 그게 넌센스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담덕은 지금 끝까지 전쟁을 반대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자 위와 같은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극의 설정 상 석현성은 방어태세는 커녕 진짜로 고구려군이 왔는지조차 의문을 가졌을만큼 심각한 방심상태였습니다.

  • 작성자 07.10.27 13:46

    그래서 말씀드렸을텐데요? 방심했어도 이미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구요? 저는 처음에 기병이 공성전에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또 경기병을 적극 이용해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데.. 공성무기가 없다..? -<-- 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당황은 할수 있어도 이미 공황상태가 아니라는건 백제군의 조직적인 방어태세를 갖춘것으로 나타납니다.

  • 07.10.27 13:15

    극에 분명히 나오는 부분인데, 담덕은 관미성을 당장 공격할 생각은 없고, 4천의 병력으로 관미성 직전의 석현성외 10성을 함락시켜 기반을 다지고 "도망친다" 라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즉 4천의 병력으로 관미성 주변의 소성들을 함락시킬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관미성을 공격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라고 여기고 있죠. 또한 4천의 병력이 하고자 했던 주된 목표는 연호개군이 전쟁을 벌이는 동안 동백제로 출발한 서백제의 지원군을 되돌아오게 만들어서 연호개군의 전쟁이 좀 더 수월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 작성자 07.10.27 13:46

    그래서 그전에 말씀드렸을텐데요? 기만전을 할수 있는 병력은 최소한 공성전도 치루어야하는만큼 1만명 이상이 필요하다구요.

  • 07.10.27 13:17

    그리고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직 극에 나오지 않지만 관미성을 공략할 때는 연호개가 이끄는 5만의 군대도 우리와 합류해서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는 극의 내용상으로 보자면 "황당한" 발언을 합니다. 즉 담덕이 4천에 불과한 병사로 하고자하는 것은 백제를 공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호개가 이끄는 고구려군을 도와주기 위한 압박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상으로 볼 때 담덕이 행하는 기습 전쟁은 결코 무리라 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07.10.27 13:47

    무리입니다. 공성전을 하는데 기병을 주축으로 적에게 그쪽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만전술을 할수 있어도 공성전까지 치루는건 현실에 맞지도 않습니다.

  • 07.10.27 13:18

    제가 아래에 올린 글에 달린 어떤분의 황당한 리플때문에 어제 본글에 리플을 달 때 다소 공격적이 되었던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혹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07.10.27 13:22

    다시 석현성 전투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1. 고구려군이 화물선을 타고 온데다 동백제에서 고구려 주력군이 백제를 공격하려 하고 있었기에 지원병까지 동백제로 출발시킨 석현성은 완전한 방심상태. 2. 고구려군은 상륙하자마자 그대로 경기병과 중기병을 조합하여 전력을 다해서 석현성으로 출발. 3. 고구려군이 쳐들어왔다는 사실을 알리려는 척후병은 거이 고구려군의 코앞에서 달려서 성으로 들어옴. 4. 전혀 방비를 갖추지 못 했던 석현성은 성곽 근처의 병사들만으로 고구려군에 항전. 5. 공성무기를 전혀 가져오지 않은 고구려군을 본 백제는 성문 관리를 소홀히함. 6. 그 사이에 잡입해있던 거믈촌 사람들이 성문을 지키던 십여명의

  • 07.10.27 13:24

    군사를 죽이고 성문을 염. 7. 달려오던 주무치의 말갈부족이 이끄는 경기병대 그대로 성문을 통과해 반대쪽 성문으로 나가서 목단성을 향해 출발한 척후병들을 잡으러 감. 8. 그 사이 고우충이 이끄는 중기병대와 그 뒤에서 천천히 쫒아오던 담덕의 보기병은 성문을 통과해 석현성을 장악.

  • 작성자 07.10.27 13:48

    PSYlove님 이미 저도 보고 파악한다음 문제점을 지적하는겁니다.

  • 07.10.27 14:52

    저도 님의 의견을 잘 읽었습니다. 더 이상 얘기할 것이 없군요. 의견의 차이는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07.10.27 15:42

    두분(밀리터리 나그네님-PSYlove님)의 진지한 토론을 잘보았습니다..두분 모두 좋은 내용으로 일리있는 주장들입니다..제가 염체 없이 끼어 들어 일단 너그럽게 양해를 구합니다...제가 보기에는 처음 기초적인 시각에서 부터 전혀 방향이 다르다 보니 두분의 의견이 좁혀지질 못하는것 같습니다..PSYlove님은 근본적으로 드라마 설정 그 자체를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그 내용에 있어서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이며 밀리님은 드라마의 전투씬 설정(공성전 포함) 자체가 일반적인 전쟁사나 병법적으로 맞질 않는 넌센서적인 요소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두분의 진지한 토론내용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 07.10.27 23:49

    쩝 오락용 판타지 드라마에 너무들 흥분하시는듯 --;;;;

  • 07.10.28 01:03

    두분 모두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역사일수 없습니다. 그냥 드라마로 보아주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 07.10.28 03:46

    이미 주몽만으로도 환타스틱, 아스트랄한 역전극이 몇번이나 나왔습니다. 밀리터리 나그네님, ' 요새 사극이란 것들은 저렇게까지 하는군!! ' 싶게 생각하심이 편할 거 같군요..

  • 07.11.02 22:56

    주신왕이니 사신이니 하는것 자체가 황당한거 아니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면 되지 뭘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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