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황매실이 더 맛있었어요...황매실은 걸르고 난후 주물러서 씨만 빼면 그대로 쨈이 됩니다.. 고추장이나 된장에 섞어 먹기도 좋구요..청매실은 쪼글하니 남는거 아까워서 슬을 담그기는 하지만...장아찌는 청매실... 매실청내는거는 황매실...이 좋아요..
향이 없는 청매에 비해 향도 좋고, 신맛도 덜하고, 떫거나 쓴맛도 적고 구연산함량도 청매보다 높아 매실주나 원액을 만들면 효능이 더 좋구용..장아찌 담그실려면 청매로 하셔야 한데용^^
청매실은 익지않은 풋매실을 말하며, 영양분이 익은 매실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도 시장에서는 풋매실만 판매하는 것은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이고요.. 직거래로 사시면 어느정도 익은 매실을 구하실수 있는데요, 받으시는대로 바로 가공하셔야 합니다. 6월 이후부터 제대로 익은 매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풋매실은 장아찌로도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황매실이 더 맛있었어요...황매실은 걸르고 난후 주물러서 씨만 빼면 그대로 쨈이 됩니다.. 고추장이나 된장에 섞어 먹기도 좋구요..청매실은 쪼글하니 남는거 아까워서 슬을 담그기는 하지만...장아찌는 청매실... 매실청내는거는 황매실...이 좋아요..
향이 없는 청매에 비해 향도 좋고, 신맛도 덜하고, 떫거나 쓴맛도 적고 구연산함량도 청매보다 높아 매실주나 원액을 만들면 효능이 더 좋구용..장아찌 담그실려면 청매로 하셔야 한데용^^
청매실은 익지않은 풋매실을 말하며, 영양분이 익은 매실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도 시장에서는 풋매실만 판매하는 것은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이고요.. 직거래로 사시면 어느정도 익은 매실을 구하실수 있는데요, 받으시는대로 바로 가공하셔야 합니다. 6월 이후부터 제대로 익은 매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풋매실은 장아찌로도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