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음악다방

[김진철(대구달서구)]

[이광님(광주남구)]

그땐 팝숑이
유행이였어요
듣고 싶은 음악을
메모지에 적어주면
틀어주고~
추억 이네요
그런 음악다방 생기면
70~80세
노인들 바글 바글
할껀데~대박나요.
ㅎ.ㅎ

[김진철(대구달서구)]

맞습니다
지금 70 80 콜라텍에 가는 사람이 많다고합니다

[김금숙(서울)]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을지로6가에
있었던 대종다방이 생각나네요
무슨 말인지도 잘모르면서도
귀에 익은 팝송이 나오면
고개를 끄덕이며 발로 박자를
맞춰가며 차를 마시던...^^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는 옛날 다방에 팔던 쌍화차가

[이충임(청주)]

옛날. 다방보니. 옛날생각이나네요
저는 워낙 시골출신 이라서 다방에도 잘못가본듯. 기억이ㅎㅎ
요즘콜라택은 한번도 못가본거같어요ㅎㅎ
바보처럼 살아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정상적으로 사시는것입니다

[김홍철]

저희 동네에 이런 맥주집이 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도 70대이시고요.
비슷한 분위기일 수 있는데, 지금은 유행에 뒤처진건지, 경기가 워낙 안좋은 탓인지.. 많이 한산해서 안타깝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맞습니다
고객이 없으니 패쇄되는곳이 많습니다

[이문재(의성)]

약속다방에서 만나서
쌍화차 한잔 ㅎㅎ 옛날추억에 잠겨봅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의성에는 다방이 많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