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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도치 알탕
이병용(구리짱) 추천 0 조회 3,040 19.02.17 09: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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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7 10:24

    첫댓글 오늘같이 추운날 제격입니다.

    겨울이면 강원도 속초에
    곰치탕 먹으러 가끔 가는데요.
    도치와 곰치는 다른가요?.

  • 19.02.17 10:27

    샘~도치와 곰치는 다릅니다..ㅎ

  • 19.02.17 10:31

    도치는 배가 복어처럼 불룩 나온 생선이고(암 도치는 그 속에서 알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곰치는 크고 흐물거리는 생선으로 알고 있어요.

  • 19.02.17 10:41

    @길명희(성남) 그렇군요~~
    지난번 듣긴 했는데도
    제손으로 다루어보진 않았기에 감이 안옵니다.

  • 19.02.17 10:42

    @서은주(행복) 오.....
    서은주님은 잘 아시는군요?

  • 19.02.17 10:53

    @박영숙(경북의성) 도치는 전음 2에 유현숙 님이 가끔 되치가 잡히면 판매 글이 올라와요.

  • 19.02.17 14:24

    @서은주(행복)
    네에........
    그렇군요.

  • 19.02.17 10:26

    와~~잘익은 김장김치랑 어우러져 시원하니 맛있겠습니다. 우리강원도 동해 에서 겨울이면 맛볼수 있는 도치 강원도에선 신퉁이 라고 부릅니다.

  • 19.02.17 10:43

    네에~
    속초에서 먹을때도 김치를 넣고 끓였더라고요.

  • 저도 작년에 3마리
    먹었죠~
    껍질이 쫄깃하니
    좋더군요~

  • 19.02.17 14:26


    껍질이 쫄깃요?.
    옆지기는 엄청 좋아하는데요~
    저는 영~~~
    속초에 먹으러 따라 가주기는 하는데요.
    저는 곁들여 나오는 반찬으로만 밥 먹습니다......ㅠㅠ

  • 작성자 19.02.17 14:31

    @박영숙(경북의성) 수육은 취향에 따라 데치는 정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쫄깃한 식감을 원하면 좀 살짝~~ 이가 없으신 분도 드실 정도로 흐물흐물하게까지.
    본인의 입맛에 맞추시면 됩니다.
    뼈도 없다시피 다 먹을 수 있는 연골입니다

  • 19.02.17 14:33

    @이병용(구리짱)
    네에......
    저는 개인적으로 흐믈흐믈이
    영~~~ ㅎㅎㅎ

  • 작성자 19.02.17 14:37

    @박영숙(경북의성) 그러시면 살짝,
    쫀득하게 드시면 되겠네요.
    글치만 곰치는 진짜 살이 연해서 쫀득한 맛은 어떻게도 맛볼 수는 없지만 시원한 맛이 일품이죠.

  • 19.02.17 14:38

    @이병용(구리짱)
    제가 만들면 맛없다 할까봐
    사먹으러 가는게 스트레스 안받을것 같습니다......ㅎㅎㅎ

  • 19.02.18 12:09

    매콤하니 맛있겠네요

  • 19.02.18 19:42

    정말 김치 도치탕을 강릉사는 저보다 더 실감나게 잘 끓이셨네요.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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