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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영상문학 Cafe
 
 
 
카페 게시글
등단작가_운문 적토(積土) / 성백군
하늘호수 추천 1 조회 21 24.07.19 08: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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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20:04

    첫댓글 개천에 섬이 하나 생겼군요
    그런데 산이 무느져 섬이 생겼는데 흙이 은혜로 갚는다니 무슨 말인지요

  • 작성자 24.07.26 05:44

    섬이 아니고 시냇가에 뜨내려 온 토사가 쌓였는데
    거기에 잡초가 자라 초장이 되었답니다
    늦 여름이나 가을이면 목축을 업으로 하는 농부가
    염소를 방목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아무데서나 개척한다 허문 산비탈 흙이 뜨내려와
    원수를 은혜로 갚는 격이지요
    아무턴 감사합니다. 괜심 가져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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