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들이 밤새 하는일은
고라니는 늘 와서 발자욱 남기고
배추.양배추.당근.고구마.
땅콩.부로콜리.순무.고추.가지.
토마토.취나물등 갖가지를
다심어 놨어도 우리 고라니는
왔다간 흔적은 많지만 고구마
순만 살짝살짝 잘라먹고
갑니다.그래서 저는 고라니는
착한 농장지기이고.
제일 나쁜 아이들은 달팽이랍니다.
낮이나 밤이나 똥을 한바가지씩
싸면서 주구장창 뜯어 먹지요.
저는 눈뜨면 와서 하는일이
달팽이 잡는 일이죠.
하루에 100마리는 기본입니다.
요즘은 총채벌레.노린재까지
합세해서 저를 더 힘들게
한답니다
남편은 눈만뜨면 호미들고
밭만 매구요. ㅎ
오늘도 백마리는 잡았을거예요.
통에 담아서 뚜껑닫아 놓아도
3일동안 죽지도 않구 똥만 쌉니다.
고라니는 보진 못하고 발자욱만
남기구요.에효.야행성이라서
활동을 밤에만 하나봐요.
요렇게 잎만 잘라먹는 이쁜고라니
예요.
첫댓글 달팽이는 바닥에 커피찌꺼기 뿌려놓으면 없어지내요.
고라니는 또 올텐데...고라니 못들어오게 망을 쳐야 할것 같아요.
망안치고
나누어 먹자
주의 입니다.
커피찌꺼도
얼마나 얻어와야
다뿌릴까요?
고맙습니다.
작은놈이 골치 덩어리네요
앉아서 작은놈 찾아 잡느라 눈도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겠어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일이 잎을 들추고
잡아야 합니다.
똥보고 찻지요.ㅎ
커피샆에가서 부탁하면 찌꺼지 엄청 줍니다
커피찌꺼기 물에 희석해서 뿌려보십시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넓디넓은곳에
다어찌 뿌릴까요.
ㅎㅎㅎ 고라니 발자국이 예쁘네요.
귀엽습니다
가끔은
똥도 한자배기씩
싸놓구요.
@김영옥 (인천) 토끼똥 같죠?
@맹명희 예~~
염소똥 처럼
동글동글 합니다.
오호라~오늘 아침 저희 상추밭에 깻잎도 심었는데 상추는 말짱한데 깻잎을 뜯어졌더니 달팽이 녀석이 한짓일까요 까만 녹두알한 똥같은 것도 보였어요
지렁이처럼
길고 뭉쳐있는데요.ㅎ
정말 착한 고라니네요
저희밭에는 고라니가 고추 윗부분 20개 다잘라먹어서 추가로 안심었어요
어떤고추는 줄기 가운데 부분이 타들어 가더라구요
올해는 농사가 더 힘드네요
저희도 고추 많은데
입도 안대네요.
추가로 심으세요.
농사안지어 보아서 풀에서 보면 이뿌다하고 보곤했는데 달팽이가 농사에 피해를 입히는지 몰랐네요 엉덩이 의자 꼭하고 잡으셔요
달팽이들도
야행성인데
예네들은
밤낮이 없이
먹어 치웁니다.
의자는 어떤땐
귀찮아서 안쓰고
어떨때 사용 하구요
감사합니다.
농사가 쉽지않지요 우리가 누구보다 공감하는 부분
할일없으면 시골가서 농사나 하지 =절대 노노
노노노
저도 반대예요.
남편이 하니
저도 하지
저혼자면
텃밭도 안할것같아요.ㅎ
직장인들이 정년하면 시골에
100여평 농토사서 자급자족한다고?
말이쉽죠-
반년하고 손들어요.
장에 가면 채소들
널려 있어서 그저
나오는줄 알지요.ㅎ.ㅎ 제가 그랬지요
그럼요.
절대로 그냥나온게
아닙니다.
농사 쉽게 보면
큰일 납니다.
풀과의 전쟁
벌레와의 전쟁
전쟁의 연속입니다.
다들 달팽이가 문제로군요~
넓은땅 관리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예~~
맞습니다.
그쳤든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또 달팽이 잡아야
하는데 ㅠㅠ
시원하긴 한데
달팽이 잡으려니
우산쓰고는
힘들어유
감사합니다.
아이고. 지겨운 달팽이. ㅠㅠ
고라니.
우리 뒷산도 이제 새끼
데리고 다녀요
그래도 올해는 배추벌레는 없지요
저번부터
반지 팔찌가 눈에 띰요. ㅎ
난 마늘 까먹다
속에 들은 조그마한거
버리려다
2월에 뿌려 놓았더니. ㅋ
수확했어요
이럴줄 알었다면 다 뿌렸음
엄청 많았을텐데 다 버리고. ㅠㅠ
그러니요.
너무 이쁘게
잘컸네요
농사 박사십니다.ㅎ
우산쓰고
달팽이 잡았어요.
@김영옥 (인천) 여긴 그쳤어요
또 보여줘야지 ㅎ
양파 싹난거
묻어놓았더니. ㅋ
뽑아 먹었더니 달아요.
일 방해하네요. ㅎ
@양수정(안산) 헐
이럴수가
저흰 비와서
철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