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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장아찌류&간간한 밑반찬들
유영숙(시골아낙) 추천 2 조회 1,317 10.10.02 12:4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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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2 13:37

    첫댓글 다양한 밑반찬이 있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이렇게 야채값이 금값일줄은 몰랐답니다 ~~오십을살면서 이렇게 야채값이 비싼것은 처음인것같네요 ~~~그래도 우리주부님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워서 잘견딜수있지않을까요 대한민국 주부님들 전음방회원님들 화이팅~~~~~~~

  • 작성자 10.10.02 18:00

    촌동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랍니다.
    슬슬 장에 나가보려구요.
    파장이니 조금 더 싸게 뭐라도 살까 하고 ㅎㅎ~~

  • 10.10.02 15:37

    정말 알뜰하시네요~~~저도 많이 배워야 할듯~

  • 작성자 10.10.02 18:03

    그닥 알뜰살뜰한 살림꾼은 아니구요
    길장훈님의 솜씨가 일품이신거 같아요^^

  • 10.10.02 15:42

    살림에 고수이시네요..정말 정갈하고 맛깔쓰런 먹거리들이네요..토란으로 조림도 하군요 저는 쪄먹고 탕만 해먹을줄 알았네요..언틍토란캐서 해봐야겠어요..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0.02 18:05

    절대 살림의 고수는 아니랍니다. 밭에서 갓 캐낸 토란을 이웃아낙에게 얻어서 국도 끓여 먹고
    남은걸로 맛장을 넣고 조렸더니 알감자 조린거처럼 맛나네요.

  • 10.10.02 16:42

    식품 저장 방법이 뛰어 나신거 같애요. 옥수수 저렇게 냉동 시켜 옥수수밥 해먹어봐야 겠어요.^^

  • 작성자 10.10.02 18:07

    여름에 찰 옥수수 서너자루 사서 쪄 먹고 남은거 이렇게 알갱이로 냉동 보관하면서
    밥에도 넣어 먹고 호박죽에도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 10.10.02 17:10

    마져요..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니 말입니다...없는 사람들은 어찌 살라꼬....밑반찬 몇가지 항상 담아 나야지...안심이지요...

  • 작성자 10.10.02 18:10

    간간한 밑반찬이 몇가지라도 있으면 밥상 차리기가 좀 편안하더라구요.
    거의 짭쪼름한 밑반찬이라 보관도 용이하고^^

  • 10.10.02 19:08

    맛난 반찬 이군요... 참 알뜰하십니다.

  • 작성자 10.10.04 14:34

    면구스러워요^^ 실은 알뜰하지도 않고 솜씨도 없거든요.

  • 10.10.02 19:35

    완존이 한정식집 수준이네요...잘봐슴니다요..

  • 작성자 10.10.04 14:36

    고맙습니다.
    실은 살림솜씨가 얼렁뚱딴이지라 ㅎㅎ~~~

  • 10.10.02 20:24

    갑작이 손님이 오셔두 걱정 없으시겠습니다.

  • 작성자 10.10.04 14:38

    김치만 있어도 요즘은 황금밥상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10.10.02 22:18

    아유 ~ 짭찔?? 하게도 하시네요. ~ ^-^

  • 작성자 10.10.04 14:40

    네~~~거의 짭쪼름한 밑반찬들이죠?
    짜고 달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들을 좋아한답니다.

  • 10.10.02 23:14

    참!! 알뜰 살뜰 살림을 이쁘게 하시네요~^^*

  • 작성자 10.10.04 14:40

    실은 거의 날나리과 아낙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0.03 08:36

    저 많은 밑반찬들
    싸악~~쓸어 오고프네요 ㅎㅎㅎ 부자이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0.10.04 14:41

    이런저런밑반찬서너가지만있어도 부자인거 같아요 ㅎㅎ~

  • 10.10.03 09:14

    살림꾼이십니다 ^^.....옆지기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0.10.04 14:42

    그닥 행복해 하는거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

  • 10.10.03 14:07

    정말 알뜰하시고 기가막힌 살림솜씨네요^^ 와우~~최고에요...본받아야겠어요...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 작성자 10.10.04 14:43

    그렇지 않아요.
    그림으로 보니깐 그런거예요.
    맛은 그저그런^^

  • 10.10.03 17:08

    양념갈무리가 아주 야무지십니다,,배워야겠어요

  • 작성자 10.10.04 14:43

    고맙습니다.
    별거아닌것에 칭찬들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 10.10.04 11:21

    부자시네요~~!!

  • 작성자 10.10.04 14:44

    얄팍한 살림살이이지만
    마음만은 부자로 살고싶어요^^

  • 10.10.04 16:21

    알뜰하시고 지혜로응 주부시군요..본 받아야 겠어요. 김장아찌는 생김에다 그냥 간장 넣어 만든 것인가요?

  • 작성자 10.10.05 16:10

    저는 눅눅해진 서천 재래김으로 장아찌를 담그었습니다.
    만드시는분들마다 약간의차이가 있는거 같아요.제가 정확한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눈대중으로 만듭니다.
    저는 물을 넣지 않고 김 50장을 적당량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간장 400ml 에 물엿과 설탕.생강즙, 청량고추, 청주 200ml 넣고 한소큼 끓여지면 그대로 김에 부어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서 꺼내 먹고 있습니다.

  • 10.10.05 08:32

    우와...정말 배울점이 참 많으신거같아요 ^^ 살림의 고수이신거같아요...무엇보다도 흑설탕에 재운 생강은 꼭 여쭤보고싶네요
    쪽지를 드렸습니다...배우고 싶답니다 ^^

  • 작성자 10.10.05 13:52

    쪽지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제 멋대로 음식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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