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졸임입니다..

요즘 밤 수확이 한창이네요...
김미숙(산청)님께서 보내주신 밤으로 만들었어요....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서 15알을 준비했어요...

냄비에 간장2큰술, 물 1컵반, 통마늘,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마늘과 대파는 꺼내 주세요...

조림장에 설탕을 1큰술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엿또는 올리고당을 1큰술을 넣어 줍니다...
전 도라지정과를 만들고 남은 시럽을 넣었어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 도라지시럽은 참 여러곳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은근한 불에 밤을 졸여 줍니다...
그런데....졸이다 보니 밤 쪽이 갈라지네요...
잘 보면서 졸이셔야 해요~~`

완성된 사진이예요...

밤죽입니다..


밤은 껍질을 벗겨서 200그램 준비해줍니다...

밤 200그램에 불린쌀을 1/4컵 넣어서 물을 2컵 넣어서 갈아줍니다...

은근한 불에 밑이 눌지 않도록 서서히 저으면서 끓여 주세요...
죽이 되지면 물을 1컵정도 넣어 주셔도 되는데....
이때 찬물을 넣으면 절대로 안된답니다...죽이 삭아 버려요...
꼭 뜨거운 물을 넣어 주셔야 해요...
기호에 따라서 설탕 또는 소금을 넣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딸래미가 옆에서 자기가 믹서기로 가는것 도와준다고...
어찌나....떠드는지...
믹서기를 몇번 돌리고 죽을 쑤었더니....너무 거칠게 죽이 되었어요....

어른들은 거칠은 죽이 좋다고 하셔서 그냥 드리고

고3으로 힘들어 하는 아들은
다시 곱게 갈아서 다시 한번 끓여 주었어요....
첫댓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조림도 죽도...이 아침 밤 조림과 죽으로 든든하게 먹고 갑니다.
아이들이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영양이 듬북..맛도 일품이 겠어요...
요즘 밤이 정말 맛있던데 조림과 죽도 만들어 먹어야겠네요~~감사합니다~~~~~~~~~~
밤죽 처음봐여,,너무 맛나겟어영^^
영양 많은 밤죽 잘 먹고 가네요.....
잘잘한 산밤을 이웃아낙이랑 주워왔더니 거의 벌레들 차지가 되어있더라구요.
5일장에 나가서 사야겠어요.
저두 밤죽도 끓여볼께요.
밤죽에 뜨거운물 부어주는거 알게 되었네요
밤죽이 속도 편하면서 든든할것 같아요^^
밤까러 갑니다ㅎㅎㅎ
며칠전 영감님이 입맛 없다고 식사를 못해 죽을 여러가지 쉈습니다. 밤죽, 잣죽, 단호박죽, 팥죽, 전복죽, 야채죽등을 만들어 대령했더니 그중에 밤죽과 전복죽이 맛이 있다고 하더군요. 입맛은 변하지 않았나봐요. 그중 밤죽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밤은 까자마자 입으로 톡~들어가는거라...남겨서 죽이나 졸임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
밤죽~~ㅎㅎ저녁 새참으로 좋겠네요 우리집은 시어르신도 겨울에는 저녁먹고 새참이 꼭 드시더군요 지금도 남편은 겨울밤 새참을 먹을려고 합니다
저울에 눈금 200g 정확하고 분명하십니다 쌀과 밤을 갈아 밤죽을 끓일때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하는군요 포인트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라쟁이 했더니 밤이조각나벼렷어요 어떻게하면 갈라지지않을까욤
밤조림 맛나게 조렸네요...잘배웠어요..
밤죽도 입맛없을때 좋겠읍니다..
집에 밤이 많으니 따라해보겠읍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죽이 끓으면 항시 찬물을 부었는데~~ 더운 물 부어야 하는군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