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질문& 답변 청국장이 쓴 맛이 나네요
백영옥(수원) 추천 0 조회 852 12.12.12 12: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2.12 20:55

    첫댓글 저의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잘 불린콩을(8시간이상) 슬로우쿠커 중간불에서 8시간 익힘니다
    뚜껑열고 콩을 만지면 맥없이 무너집니다.
    소쿠리에 볏짚깔고 콩을 안치고 아이스박스에 담습니다..
    그리고 12시간 지나면서부터 하얗게 변하기시작 하면서 15시간이 되면 위 아래 온통 하얗습니다..
    주걱대기가 겁 날정도로 실이 하얗게 일어납니다..
    청국장의 고유냄새가 좋으면 더 띄우면 되고요..
    백영옥님의 경우는 너무 오래 띄운것 같습니다..
    15시간만 띄우고 뚜껑을 열면 온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11월부터 지금까지 청국장 2말 띄웠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전화 하세요..
    010-3759-1549

  • 12.12.12 18:23

    8시간 끓인 콩을 소쿠리에 붓고 콩물을 따라 냅니다..
    식기전에 안치는데...
    아이스박스는 공기가 통하지않아 물방울이 많이 맺힙니다..
    콩에 마른 수건 덮어주시고 틈틈히 아이스박스를 열고 뚜껑 안쪽에 맺혀있는 물기를 닦아줍니다..

  • 12.12.12 19:31

    전성희님의 상세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스박스를 어디에 두셨는지예?
    그리고 두말이나.. 많이 하셨습니다
    혹여 어떻게 드시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또한 저는 50도에서 48시간 두었습니다(하얀색이 많지 않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12.12.12 20:21

    틈틈히 2말 하였습니다..
    쓴용도는 11월 아들 결혼식에 참여해주신 지인들께 보답으로 나눠 드렸습니다..
    아이스박스는 책상밑에 두고 씁니다..
    얇은 담요 한장 덮어두고요..아무것도 덮어두지 않았으면 시간을 3~4시간 더 연장하면 됩니다..
    저도 전에는 전자온도계를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에 제시한 저의 방식대로하면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간혹 콩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토종 청국장 향을 좋아하시면 15시간보다 더 연장하시면
    진~~한 토종 청국장향을 음미할수 있습니다.(암모니아향)
    저는 15시간을 좋아합니다..아주 구~수~한 향을....

  • 12.12.12 20:33

    먹는 방법을 문의 하셨는데...
    청국장과 낫또로 음용합니다..
    저는 청국장 띄우고 찧을때 소금간 하지 않습니다..
    부재료에 따라 간이 쎄어질수있기때문에..
    2~6세 정도의 어린이들이 청국장을 좋아합니다..
    저의 집에서는 우유에 청국장 말아서 먹습니다..
    아들이 좋아합니다..
    또 완성품을 식품건조기에 말려서 군것질로도 사용하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서 (고은 체에 3번 내립니다)
    콩 삶은 콩물로 고추장도 담았습니다..맛이 혀 끝에 아주 부드럽습니다..
    작은 항아리 한독 해놨습니다..
    콩물은 약간 쓴 맛도 있지만 조청처럼 맛있습니다..
    겨울에 청국장 가루 만들어두고 봄에 장가를때 막장에도 넣습니다..

  • 12.12.12 20:31

    진짜 노하우를 알려줄때..한두가지는 알려주지 않는데..
    저의 방법 모두~~공개 해 드렸습니다..
    청국장을 만들었을때 콩 종류에 따라서 차진 청국장이 있고 끓였을때 찰기가 없는 콩도 있습니다..
    콩 띄운후 망방이로 찧을때 알아봅니다..
    저는 콩 찧을때 표고버섯가루를 넣습니다..
    물론 찰기있는 청국장이 맛이 있습니다..
    청국장을 띄울려면 한번에 많은 콩 준비하지 마시고 조금씩 구입하여 청국장 만들어 보고
    그집 입맛에 맞는 콩을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들 결혼 선물로 맹선생님께서 슬로우쿠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답으로 저의 방식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 12.12.12 20:30

    다소..두서없는 곳도 있지만 2~3번 읽어 보시면
    내공이 필요하다는 청국장...
    손 쉽게... 누구나...잘~~ 할수있습니다..

  • 12.12.12 21:31

    전선생님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요리 방법 뿐만 아니라 베풀고 살아야 하신다는 말씀등 그말씀의 여백을 생각해보며 귀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글이 올라 오면 너무나 반가워요

  • 12.12.13 07:42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청국장을 좋아하면서도 아직도..
    자신있게 설명하기엔 언제나 부족이었습니다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 푸짐한 선물을 받은것처럼 마음이 너무 부자된기분입니다
    전음방에 있음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년말년시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

  • 12.12.12 23:22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전선생님 감사 합니다 .. 잘 배우고 나갑니다,,,

  • 12.12.13 10:47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다~풀렸네요..
    저도 청국장을 띄워 매일 낫도식으로 먹고있는데 어떤때는 잘되고 어떤때는 되지않아 왜그러나 의문이 많았는데...
    전 청국장 발효기를 이용했어요...콩은 서리태콩으로도 해보았고 쥐눈이콩으로도 해보았어요...
    날시가 추워요..감기조심하세요...

  • 12.12.13 14:34

    전성희선생님!
    청국장에 관한 모든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청국장발효기를 이용하는데 저도 아이스박스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아낌없이 다 보여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12.13 16:36

    고수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빠른 답변을 주셨으매도 불구하고 시어버님이 어제 갑자기 편찮으셔서 병원에 모시고 다녀오느냐
    이제서야 전음방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입한지는 몇달 지난는데 매일 눈팅만 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림니다

  • 12.12.13 23:16

    재가 넘었다거나 (뜨는 시간이 넘었음) ....발효를 넘어선 싯점이 되면 쓴맛이 돕니다.
    한겨울과 가을에 뜨는 시간이 좀 다르더라구요.. 윗분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한 줄 덧붙입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12.12.14 20:47

    감사드려요 오늘 다시 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12.15 14:45

    전성희님 아낌없는 답변 항상 감사드려요

  • 12.12.18 10:22

    전성희님 감사드립니다 슬로우 쿠커가 없는경우는 어떻게 삶아야 그정도로 맞게 삶을수 있나 궁금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