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구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비싸서
집에서 해 먹어볼까하고 2키로를 샀습니다.
두시간동안 싱크대 앞에서 밀가루로 씻고 뒤집어 또 씻고
기름기 제거하고 대여섯번을 씻었습니다.
물에다 된장풀고 매실액 양파효소 월계수잎 마늘 등등
씻어놓은 맞창을 풍덩 ~30분을 삶았습니다.
삶을때는 냄새가 안나는거 같더니....
썰어서 갈비양념하듯 만들어 하룻저녁을 숙성시켜
어젯저녁 드뎌 직회구이에 구웠는데...
시각적으로는 노릇노릇 맛나게 생겼는데
익어가면서 노린내가 많이 나서 걱정을 했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냄새가 너무 나서 못먹고 다 버렸어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첫댓글 씹을 수록 노린내가 난다면 씨돼지로 늙은 수컷이었나봐요. 생강 후추 등이나 다른 진한 향이 나는 걸로 더 진하게 양념을 해 보세요.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다 버렸어요.생강후추 다 넣어봤거든요.
원래 늙은 수퇘지 냄새는 완전 제거는 못 하는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먹는거 같고 장난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네요.
막창은 삶으신 후에 바로 구워서 드셔야 합니다,
지금 보니 하룻밤 숙성 시키는데서 냄새가 생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