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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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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연수 공주_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_고급과정_감사
김세진 추천 0 조회 298 25.02.07 15: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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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7 18:05

    첫댓글 먼저 좋은 교육을 해주신 김세진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이연신 팀장님을 통해 신입사회복지사때부터 구슬꿰는 실 교육을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 사례관리 100편 읽기, 개별지원 사회사업 글쓰기, 중부재단 책책책 등등...

    당사자를 도우면서도 늘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례관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사자를 지원한다니... 저의 지원이 봉사에서 그치진 않을까 늘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육을 들으며 기준을 세우고 싶었지만, 조각조각 되어있는 이론들이 정리가 되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관리 사회사업론」 책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사업 방식으로 당사자를 지원하는 ‘사례관리(사례관리 지원)’를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조각나있는 이론들이 이음새를 잇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신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고, 어울려 사는 것
    사회복지사는 관계주선가
    사례관리 사회사업은 맥락, 이해, 공감, 신뢰, 합의, 계획, 진행, 평가, 성찰, 기록

    물론 해당 부분이 전부 기억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기록하며 마음에 새겨봅니다.

  • 25.02.07 18:07

    특히 이번에 함께할 수 있었던 사회복지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들으시고, 계속해서 필기하시던 모습에 감명 깊었습니다. 당사자를 잘 돕기 위한 사회복지사분들의 노력을 보면서 ‘사회복지사 하길 참 잘했다. 선배님들의 실천을 잘 따라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터에서 함께 교육을 들으러 온 김영호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매시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교육을 듣고, 쉬는 시간마다 성찰하며 반성했습니다. 또한 당사자를 어떻게 지원할지 설레하며 제게 나눴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재미있고 신나게, 당사자를 잘 도울 수 있을지도 고민했습니다. 함께 듣고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배웠습니다!

    현장에서도 이상을 세우고 지식과 태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세진 소장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5.02.10 13:15

    이성령 선생님 함께해주어 든든했습니다.
    예전 나눌 때와 다르고,
    불과 얼마전 11월에 나눴을 때와
    또 달라요.
    다름의 지점이 이해와 수용인데요,
    다른 관점 다른 지향 다른 실천을
    자꾸 생각해요.

  • 25.02.11 17:24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 서주찬 입니다.
    오늘 까지 2박 3일 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_고급과정
    잘 듣고 잘 배웠습니다.

    실천 현장에서 사례관리 사회사업 기본 전개 과정
    맥락, 이해, 공감, 신뢰, 합의, 계획, 진행, 성찰, 기록
    순서를 알게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를 마음에 두고 사례 관리 사회사업 ‘배경’에서 시작하여 ‘기본 개념’을 정리한 뒤
    ‘주안점’을 맞추고 ‘실천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슈퍼비전 기록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생각해보겠되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사회사업가의 시선은 복지사업보다는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에
    두며 직선의 시선과 곡선의 시선을 때에 맞춰 사용하겠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실천현장을 되돌아보고 점검합니다.
    2박 3일 많은 가르침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2박3일 동안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성의전심으로 교육을 잘 누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25.02.08 11:15

    그동안 사례관리업무를 할 기회가 없었고 연차에 비해 지식과 경험이 없어 두려움이 컸는데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교육을 소개해준 사례관리팀 선임(ㅎㅎ) 서연대리에 감사하고, 따뜻한 눈인사로 저의 긴장감을 풀어주신 동료분들 감사했습니다. 또한 김세진소장님! 사회복지사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늘 좋은 교육을 준비하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교육에서 저에게 가장 임팩트를 준 단어는 ‘관계’입니다. 가정의 어려움들을 보며 어떡하지 고민했었는데 그 해결책이 ‘관계’라는 생각이 뇌리에 강하게 박혀 그 단어가 머리 속에 계속 맴돕니다. 어제밤 딸이 읽어달라고 책을 한 권 가져왔는데 ‘누구나 잘하는게 있어’라는 책입니다. ‘나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서툴지만 친구가 많은 하산네 갔더니 친구가 생겼어’ 내용 중 일부인데 ‘00이는 00하는게 서툴지만 괜찮아. 00를 잘하는 00이가 있으니깐’가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소개한 딸에게 감사하며 머리맡에 책을 올려두고 잤습니다.

    어제 소장님께 삶에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그렇네요. 점점 소장님께 세며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2.08 18:59

    박경란 선생님,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박서연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실천하겠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누구나 잘하는게 있어> 얼른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2.08 16:36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박서연입니다:)
    감사하게도, 사례관리 지원 업무를 맡은 첫 해에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세진 선생님이 알려주신 가치를 붙잡고 사례관리 지원 업무에 임하고자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해에는 ‘아동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면서, 월 1회 뜻이 맞는 동료 사회사업가 선생님들과 만나 함께 공부하고, 한 사례만이라도 올바르게 돕고자 노력해보고 글로 남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세 번째 해에는 ‘사례관리 실천사례 100편 읽기’에 참여하며 실천 사례를 통해 익히고, 배운 가치를 잊지 않고 붙잡고자 노력했습니다. 마치 평일에는 잠시 속세의 유혹에 흔들리더라도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마음을 다잡는 것처럼 매 해 ‘구슬’ 교육에 참여하며 어떻게라도 배운 가치를 붙잡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네 번째 해에는 연초에 사례관리 고급 과정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지원 업무의 전반적인 과정을 재학습하고 다듬으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교육을 들으며, 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 지가 명확해져서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 25.02.08 16:37

    특히 같은 현장에서 사례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짝꿍 경란 과장님과 복지관 사례관리 지원 업무 체계를 재정비하는 중대한 시점에 이 교육을 들을 수 있었고, 과장님 또한 2박 3일 간 배운 가치에 공감해주어 몸담고 있는 실천 현장에 조금이라도 반영할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해주신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신 세진 소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사업가의 곡선의 시선으로 당사자의 강점을 찾아내고, 이 강점을 생동하여 자기 삶이 되게 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임에 동의하고, 알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모든 교육 시간에 진심을 다해 임해주셔서 저 또한 더불어 교육에 푹 젖어들 수 있었습니다. 각자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셔서 더욱 풍성하고 충만한 교육이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당당하게 ‘잘 하고 있다.’ 답변할 수 있도록 지금 마음을 되새기며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09 23:07

    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가 진행된다는 글을 봤을 때, 설레었습니다.
    새롭게 사례지원을 함께할 동료들과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 같아 더욱 그러했습니다.

    사례지원자 세 명이 한 번에 교육을 듣는 것도, 기관에서 지지해주어 가능했습니다.
    윤란 부장님께서는 잘 배우고 왔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간식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선배가 힘 주시니, 힘 받아 잘 배우고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염유림 선생님, 신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였기에 이번 배움이 즐겁고 의미있었습니다.
    김세진 소장님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뗄감을 가득, 든든히 채웠습니다.

    소장님께 사례관리 사회사업의 이상과 방법을 배우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당사자를 잘 돕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만나고 있는 당사자분들이 떠올랐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며,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후배 동료에게 좋은 실천을 나누는 선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당사자를 잘 지원하기위해 서로 머리모아 궁리하고, 학습하고 실천하는 선생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25.02.10 09:08

    김세진 선생님! '사례관리 사회사업론' 책을 엮고 사례관리지원자를 위한 교육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이 미지근해졌다가, 교육을 들으며 다시금 뜨거워졌습니다.
    어떤 당사자가 떠올라 마음이 뜨끔하기도 했고, 이런저런 해봄 직한 일에 신나기도 했습니다.

    나의 실천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바른 정체성이 필요합니다.
    나의 경험에 따라 당사자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맥락 그 자체를 이해하려 애써야겠다 다짐합니다.
    당사자를 만나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었나 돌아봅니다.

    2박 3일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관에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종애 팀장님, 민홍 선생님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풍성한 간식과 환대, 선생님들의 호기심 짙은 눈빛과 진중한 자세 기억하겠습니다.

  • 25.02.10 12:57

    2025년 구정을 지나고 한 해를 시작하며, 김세진 소장님과 함께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신 실무자 선생님들과 교육을 듣는 시간이 뜻깊었습니다.

    소장님이 이야기해주셨던 사회복지학과 영상에 달린 댓글, 저도 보고 많이 속상했었는데 우리 일의 가치를 찾으러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이니 마음을 다잡고 실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교육을 잘 되짚어가며 당사자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관계를 잇는 실천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신 김세진 소장님과 간식을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던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긴 시간 자리를 비우는 교육이였던 만큼 교육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기관에도 감사합니다.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난 김경림 선생님과 출발부터 도착까지 함께하며 서로를 지지한 이희문 대리님께도 감사합니다.

    사례관리 고급 연수과정을 통해 바다를 꿈꿔 좋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종로장애인복지관 이희문, 이다미 -

  • 25.02.10 19:40

    김세진 소장님,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이민홍입니다.


    2박 3일 동안 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를 들으며 지난 시간 동안 제대로 된 지식과 바탕을 가지지 않은채 사회복지사로서 불확실성을 가지고 임했던 제 자신에게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제 사회사업을 실천할 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밑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수기간 동안 모든 선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에 많은 배움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마지막으로 끝맺음 맺는 것이 아닌 이번 인연을 계기로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또다른 모임과 활동에서 웃으며 인사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5.02.12 09:10

    안녕하세요 :)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염유림입니다.

    올해 사례지원 업무를 맡으며,
    당사자를 어떤 마음으로 만나고 어떻게 거들어야 할지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바른 실천이 무엇인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식사 시간, 교육장에 오가는 길, 잠들기 전, 틈틈이 공부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나누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궁리하는 팀원들이 있어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3일 동안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겠지요.
    당사자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관계를 생동하도록 돕는 사례지원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때로 방향을 잃고 고민될 때, 이 책을 펼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전해주신 말씀과 다른 기관의 멋진 실천을 떠올리겠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당사자의 곁에서 함께할 소중한 시간을 응원합니다 :)

  • 25.02.16 15:08

    소장님 안녕하세요! 번오마을복지관 김단비입니다:)

    지역사회복지관에서 통합실천 업무를 하며 매번 사례관리 업무에 대해 어려움을 느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장님 교육을 통해 당사자를 대하는 기본 자세부터 바른 실천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CO, 당사자 주변에 좋은 관계들을 조직해주는 것과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당사자의 사안, 상황, 환경 / 사회복지사의 정체성, 처지와 역량, 기회비용, 자원을 기준으로 고려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교육 내내 만나왔던, 만나고 있는 당사자를 떠올리며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해보면 좋을지 궁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일 교육 동안 함께 해주신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곳곳에 있는 선생님들의 실천을 응원하겠습니다!

  • 25.02.19 13:39

    좋은 기회와 좋은 경험 그리고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 주신 김세진 소장님과 함께한 동료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올해 지역을 만나고 당사자분들을 지원하는 팀을 새롭게 함께하게 되면서 부족한 저의 슈퍼비전이 후배동료들의 실천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을 때 교육에 참여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구석 걱정이 놓여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육 후에 참여했던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시! 좋은 배움과 실천의 공유들이 있었구나! 하고 참 감사했습니다.

    마음 밭이 참 고운 염유림 선생님과 신입이지만 더 많은 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신가현 선생님
    그리고 후배동료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경험 그리고 실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써주고,
    나부터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전세희 선생님!

    배움이 실천이 되는 길에 저도 같이 읽고 궁리하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세진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더 많은 기회로 소장님께 여쭈고 함께 의논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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