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음2에서 구입한 아기오징어로 젓갈 담궜어요...
제가... 하두 배워보고 싶어서... 오징어택배 왔을때 잽싸게 배갈라서... 싹싹 씻었어요...
저는... 엄청 깨끗이 씻어서 소금에 재서 통에 담고 돌로 눌러놓고
맹샘께서 올리신 글을 봤어요..
"절대 씻지마세요~~" 헐~~~ 전... 바락바락 씻었거든요...
전..늘 동작이 빨라서.... 문제에요
이젠 못먹는구나...3kg한건데~~~슬펐어요!!!
이러구... 매일 처다보면서... 진짜 상할꺼야? 상하지마~~!!! 하구 오징어한테 빌었어요..

뒷베란다에 있던 오늘 모습입니다...

씻으면 안된다 했는데...물에 씻어서 간을 좀 쌔게 했어요....
오늘 맹샘께서 오징어젓 무침 올렸길래.. 보자마자... 잽싸게 따라 했어요...
우선...이건 씻은건데..먹을수 있을까 없을까... 그생각이 가득 했구요.

그릇에 담아보니 소금조차 덜 녹을 정도로 짜게 제가 간을 했내요.. 물에 씻어서 혹시나 상할까봐 그랬어요

킁킁..냄새 맡아봤는데.. 고약한 냄새도 없고... 거의 냄새가 없는거에요...오징어는 탱글탱글 하구요

찬물에 넣구... 바락바락 씻구 염분 빼려고 담궈놨어요

염분 살짝 싱거울 정도로 빼고... 썰어서 물기 꼭 짰어요

집에 있는 고추 채 썰어서 살짝 절이고.. 샘이 올려주신 양념 그대로.. 넣었어요.
(꿀 한숟가락 듬뿍,소금,마늘,생강,후추,통깨,식초,고운고춧가루)

고운고춧가루 덕에 색이 예쁘게 나왔어요.... 요렇게 무쳐 졌는데...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는거 있죠...
오징어젓 무침 보다 오징어 무침 같아요...
맹선생님....
씻어서 절여.. 오징어 무침 느낌이 나는건가요??
언젠가 시장에서 오징어젓을 한번 샀는데.... 집에와서 젓가락으로 집어 먹어보고...
조미료 때문에 기겁하고 다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10년 이상을 먹지 않았거든요...
맹샘 께서 가르쳐 주신 요것...너무 입에 맞고 맛있어요..
맹샘 고맙습니다~~!!!!
첫댓글 그럼,
한 턱 쏘셔야죠? ㅎㅎ
다음 요릿글로요,,,,
ㅎㅎㅎㅎㅎ 샘께서 씻지 말랬는데..
동작 잽싸서 씻어버린후 샘 글을 본거에요...
제가..개봉하면서 떨었어요....
그래서....어~~~~~~오징어젓 무침이 된거에요 ㅎㅎㅎㅎ
근데... 절인기간이 20일 정도라 그런지 잡내하나 없고... 무쳐서 먹고 나도 뒷맛이 전혀 젓갈내음이 안나는거에요..
예전 기억에... 시장서 사먹은건.. 콤콤한 냄새가 났었던거 같아요
제가 나쁜걸 먹었나 모르겠어요....
식구들 밥도 안주고 혼자 먼저 먹었어요~
씻었어도 소금을 넉넉히 잘 넣으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선생님 잘 따라 할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딸에게도 가르쳐줄께요
ㅎㅎㅎ 내가 전음2에 올린 거 보고 바로 따라하셨어요?
몇 시간 절여서 바로 무치는
시중의 오징어젓보다 훨씬 맛있죠?
네 게시물 보자마자 바로 시작했어요
짜게 절였는데도 염분이 빠르게 빠지더라구요
오징어가 어려서 그런가봐요
몇일만에 밥 먹었어요
어떤걸봐도 안먹어졌거든요
사먹는것과 절대 비교불가 맞아요
이젠 배운데서 조금씩 응용해서도 해볼께요
샘 제가 동작빨라 늘 문젠데
지금 순간은 전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잽싸게 따라해서 밥 먹었거든요
오징어 더 커지기 전에 자잘한 걸로 더 사서 담그세요..오징어 두꺼워지면 젓담그기 안 좋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3키로 주문하는데 앞에 분들 모두 1키로씩 하는거에요
그래도 3키로 했어요 나눠먹을 생각하구요
근데 담아놓고 보니 너무 적은거에요
1키로 샀었다면 지금보다 더 아쉬웠을거에요
조금전 고딩 딸이 맛있데요.
전음2에 아기오징어 올라오면 넉넉히 살거에요
이젠 어느만큼 필요한지 가늠이되요
안수현님 글이 재밌어서 한참 웃고 먹고 싶어서 침 꿀꺽 한 번 삼키고,
맨날 따라 하느라 바쁘고~~ 내일 주문해야겠어요^^
오징어 다듬을 때부터..제가 좌충우돌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따라 하다보면..내것 되는날 올거에요~~~
앗!!! 저도 레시피
찾아서 도전합니다~
제가 만든건 전음2에 있었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통먹을거리만들기 방에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수현님 넘맛나 보입니다. 글도 아주 재미있게 잘쓰시는군요. 눈과 마음이행복합니다.^^
글을 재밌게 쓴게 아니구요....
제가... 할줄 몰라서... 두리번 거리느라구 정신 없어서 그런거에요 ㅎㅎㅎㅎ
시작부터 달라서(씻지 마랬는데) 많이... 어려웠거든요~~~
싹~~~~ 풀렸어요~~~
저도 오징어젓갈은 사먹는건줄만 알았어요^^
오징어사서 저도 소금뿌려 놓았어요
얼렁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할려고요.
오징어젓... 제 기억속엔 오징어살이 두툼하고.. 지금처럼 살이 살짝 삭은 느낌이 전혀 없구.. 물오징어에 양념한 느낌 그런 식감이었고
조미료맛이 강해서... 목구멍에 넘길수가 없었어요... 오징어 젓이 다 이런가 싶어서. 그럼 안먹어!! 그게 10년이었어요..
이젠.... 이런 맛이구나 알았으니까... 잘 해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같이 만들어 먹어요~~~
보기만 해도 맛있을거 같아 저도 레시피찾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샘 덕분에 아주 쉽게 만들엇어요...
맛있게 해드셔요~~~
입맛없을때 먹으면 최고입니다..
밥도둑 오징어 젓갈~~~
처음 만드신 오징어 젓갈이 이정도시라면 진짜 대단 하시네요
울 회원님들은 진짜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오징어젓갈 맛있겠습니다 한젓가락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