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자(청주)밀가루와 달걀로 부침개를 해 놓으시고 빈대떡이라 하며 기네스에 기재할 거 촬영한 거라 하신 글 보고 매우 실망 했습니다. 음식을 모르는 이들이 그런걸 빈대떡을 했더라도 빈대떡은 이런게 아니다 녹두와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한다 라고 일러주셨어야 옳을 거 같은데요 ...
그리고 제 글도 많은데 ... 왜 일반 회원의 글에다 이런 글을 공개로 쓰시는지요? 지난 번, 우리들의 소식방에 평어로 올라셨을 때도 저에게 쪽지나 ..비공개글로 하셨어도 될 일을 그렇게 공개로 올려서 여러 사람이 같이 보도록 하셨을 때도 보는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다른이들이 뭔 말인가 하실테니 저는 그 때나 이번에나 다시 이렇게 설명을 해야 하잖아요.
@맹명희 네~!! 전 부침개나 빈대떡이나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그쪽에서 말한...그냥 그대로 올려 즐기자고 한것 뿐인데... 아무튼 여러가지로 게시글에 문제가 있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검증하고 또 제대로 배워서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무식한 소치로 올린 게시물... 제가 먼저 지운것이니 너무 그리 야단하지 마세요.
첫댓글 오우~~~
너무 너무 멋지게 잘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음방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공유합니다..ㅋㅋ
그리고 대장님께 잘했다 칭찬을 받으니
기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윗 게시물하곤 상관 없는 이야기이나 맹지기님 댓글이 있어 여기 달아 봅니다.
맹지기님 말씀대로 음악을 지우려 하면 게시물에
저 나름대로 함께 복합해둔 터라 음악과 함께 게시물을 모두 지웠답니다.
다시 천천히 말씀 되새기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봉자(청주) 음악 때문에 지우신거에요?
음악 링크만 지우시지 .. 글을 통채로 다 날려버리셨어요?
다른 분들도 ...음악 이야기를 하시는 회원이 몇 분 계시더군요.
낮엔 바빠서 밤중에 카페의 글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 집안 식구들 다 깨운다고도 하고요...
저도 다른 거 듣고 있다가 주봉자님의 글을 열면 스피커를 끄거나 글을 닫아야 돼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주봉자(청주) 밀가루와 달걀로 부침개를 해 놓으시고 빈대떡이라 하며 기네스에 기재할 거 촬영한 거라 하신 글 보고 매우 실망 했습니다.
음식을 모르는 이들이 그런걸 빈대떡을 했더라도
빈대떡은 이런게 아니다 녹두와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한다 라고 일러주셨어야 옳을 거 같은데요 ...
그리고 제 글도 많은데 ... 왜 일반 회원의 글에다 이런 글을 공개로 쓰시는지요?
지난 번, 우리들의 소식방에 평어로 올라셨을 때도
저에게 쪽지나 ..비공개글로 하셨어도 될 일을 그렇게 공개로 올려서
여러 사람이 같이 보도록 하셨을 때도 보는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다른이들이 뭔 말인가 하실테니 저는 그 때나 이번에나 다시 이렇게 설명을 해야 하잖아요.
주봉자님..
저의 부적한 소견입니다만
쪽지로 전하시는게 훨 나을거 같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4 12: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4 11:52
@맹명희
네~!!
전 부침개나 빈대떡이나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그쪽에서 말한...그냥 그대로 올려 즐기자고 한것 뿐인데...
아무튼 여러가지로 게시글에 문제가 있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검증하고 또 제대로 배워서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무식한 소치로 올린 게시물... 제가 먼저 지운것이니 너무 그리 야단하지 마세요.
정말 멋진 돼지 껍닥의 변신입니다.
'돼지껍닥'
울컥 자극하는 순 우리말....
껍데기... 껍질... 음식으로서의 약간은 가볍고 싼티나는 돼지 껍질을
.돼지껍닥. 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곱게 포장시킨 요리들이
돌돌 말려 이쁘게 변신한 요리가 되어 우리앞에 놓일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의 창의성은 끝이 없는듯 합니다.
예로부터 음식 잘 만드는 분들의 아이큐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영리한 분들의 음식기법...
자꾸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식재료의 무한변신 인거 같아요..
값싸고 흔한 재료도 얼마든지 훌륭한 요리로 변신이 되니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멋진 요리입니다
배움에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유하는 공간에서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돼지껍닥으로 이런 요리가 나오다니...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또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그렇죠?
신기하죠..맛은 더 신기하고 훌륭하답니다..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거 보니 껍닥 생각나서 저도 오늘 껍닥 사러 겁니다.
쫄깃 쫄깃한 껍데기 ..넘 맛있겠네요.
돼지껍데기의 변신은 무죄네요~~
멋진 요리솜씨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말 안해주면 누가 이 요리가 돼지 껍데기로 한 요린줄 알까요? 저도 요번 장날 좀 사와서 따라해 봐야겠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돼지껍데기 넘넘 좋아하는데 감사히 잘배워갑니다
감사드려요~
앙~~정말 좋아하는 돼지 껍딱..맨날 구워만 먹었는데...ㅎㅎ
저도 레시피 부탁하고 싶었어요...꽁꽁 매어준건 실고추? 앙~~궁금해용!!
돌돌말린 돼지껍데기 보기만해도 쫄깃함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자세한 양념레스피도 알려주시면 저도 도전해볼텐데 안될까요?
전 껍딱편육 레시피 알고 싶어욤.ㅎㅎ
한번 삶아놓은 껍데기로도 가능할까요?
여러분들~~!!
제가 바뻐서요..
미처 답글을 못 올렸네요..
저녁에 들어가서 만드는 법 올려 드릴께용..♥♥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돼지껍데기로 이 요리를 만들어보고싶어요
자세한 레시피 부탁합니다..
쫄깃쫄깃 맛있겠죠? ㅎㅎㅎ
( 편육)
잘 손질된 껍데기는 생강과 마늘 파 월계숫잎 양파 등 향신료를 넣고 십분에서 십오분 정도 삶아 주세요.
찬물에 삶은 껍데기를 깨끗이 헹궈주세요.
육수를 준비해주세요.(멸치나 다시마 채소등을 넣은 육수)
삶아낸 껍데기를 무말랭이 모양처럼 썰어주세요.
육수에 썰어논 껍데기를 넣고 한시간 이상 충분히 끓여 주세요.처음엔 강불에서 중불로 조절...
껍질이 흐물흐물 부드러워지면 약하게 소금간을 하세요.
불을 끄고 검정깨 대추채 청양고추를 넣고 틀에 부어 주세요.
실고추를 위에 살살 뿌려주시고 깨도 솔솔 뿌려주시고 굳히시면 된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저두 한번 해보려고 돼지 껍데기 사가지고 왔어요.
저두 돼지껍데가 있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생강말이)
조림장은 불고기나 갈비 양념을 베이스로 합니다.
보통 불고기나 갈비 양념에는 채소나 과일을 갈거나 즙을 내서 하지만 통으로 넣어서 하시는게 조렸을때 표면이 깨끗하답니다.
거기에 팁은 계피가루를 넣어주면 향도 좋고 감칠맛도 납니다.ㅋㅋ
우선 생껍데기를 도마위에 펼쳐놓고 채썬생강을 올린다음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 풀어지지 않게 실로 총총 매어 줍니다.
양념장에 넣고 조리는 시간은 편육보다 더 오래 두어야합니다....
안그럼 식은후에 잡숫기가 힘들어요. 질겨서요.ㅋㅋㅋ
1시간 30분 이상은 조려야 할 겁니다 .한김 나간후 나 식은후에 실을 자르고 썰어드심 됩니다.
하루가 지나도 맛나답니다.
전 오늘 너무 맛있게해 먹어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좋은음식 레시피 계속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