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한국인들에겐 고구려는 지켜야 할 역사기도, 동경하는 역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따라 고구려 역사콘텐츠 활용이 절실한 시점입니다.그나마 국립중앙박물관, 즉 "국중박"은 콘텐츠 활용하고 있는 게 3가지나 되니, 지금부터 그거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국중박의 고구려 콘텐츠 활용 방안 2.1 국중박 고구려 벽화 디지털 영상관
국중박에서는 이렇게 실감영상관이라는 디지털 콘텐츠 영상관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구려 벽화는 마치 실물을 방불케 하는 디자인이라서 획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s://naver.me/xfhrlG6S
고구려 벽화무덤에 들어간 듯…중앙박물관, 실감영상관 개막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문화유산들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영상관을 연다. 북한에 있는 고구려 벽화무덤부터 유물들이 보관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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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고구려관 리모델링
기존 국중박 고구려관은 일전에 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구려를 상징하는 유물은 없고, 그나마 사신도 정도?가 고구려를 상징하는 장치였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기점으로 고구려 찰갑과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적석총 모형 등 고구려스러움을 강조한 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2.3 광개토대왕릉비 디지털 재현
사진에서 보듯이, 광개토대왕릉비를 실물 수준으로 디지털 재현을 했습니다. 확실히 우리가 능비 실물을 볼 수 없으니, 박물관에 대문짝하게 조성해놓은 것 같은데, 퀄리티가 ㅎㄷㄷ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05096?sid=103
"전시품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국립중앙박물관 3월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큐레이터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시품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3. 마치며..이처럼 국중박은 고구려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를 기반으로 한 역사콘텐츠가 국내적으론 아직 많이 발전한 거 같지 않습니다. 다만 국중박의 사례로 말미암아, 고구려 역사콘텐츠가 발전하길 바랄 뿐입니다..ㅎ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네요.소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다른 박물관에 멀리 갈 것도 없이 국중박이 좋은 거 같네요 ㅋㅋ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다른 박물관에 멀리 갈 것도 없이 국중박이 좋은 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