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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 권우성, 학교(나래..
    전종범(직원)   25.04.17

    지난주 목요일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병원에 들른다. “권우성 씨,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상황을 설명하고 기다린다.X-ray를 찍고 의사에게 간다.“사진으로 호전되진 않았지만 나빠지지도 않았어요. 지금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 다음 주까지는 지켜보고 학교를 가..

  • 권우성, 가족 25..
    전종범(직원)   25.04.17

    아버지의 생신 선물을 사기 전에 뜻한 것이 있다.권우성 씨와 고른다.함께 준비할 둘레 사람을 찾는다.권우성 씨가 아버지를 만나 전한다. 권우성 씨와 아버지 선물을 사기 위해 외출한다.벚꽃이 피는 따뜻한 계절이라 낮에는 여름옷을 입어도 충분하다.어머니는 여전히 가게 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누나는 일..

  • 권우성, 가족 25..
    전종범(직원)   25.04.17

    어제 병원 진료를 받고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쉰다.아침도 한 숟가락만 드셨다.다행히 표정은 좋다.아들이 걱정될까 어머니에게 아침부터 연락드린다. “권우성 씨, 아침은 많이 안 드셨습니다. 그래도 열은 없고 표정이 밝아요.”“다행이네요. 밥을 먹어야 빨리 나을 텐데….”“평소 잘 먹는 사과도 안 드시네요.”..

  • 권우성, 학교(나래..
    전종범(직원)   25.04.17

    사무실에 휴대폰을 두고 외출한 사이에 부재중전화가 3통이 있다.담임 선생님에게 1통, 어머니에게 2통….임우석 선생님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전해 듣고 담임 선생님과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린다. “우성이가 학교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어머니와 통화했는데, 조퇴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담임 선생님“담임..

  • 권우성, 재활 25..
    전종범(직원)   25.04.17

    김재현 수중치료사가 다른 수업 중에 손가락을 다쳐서 당분간 물에 들어오지 못해 권우성 씨와 직원이 함께 물에 들어간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권우성 씨의 표정은 편안해 보인다.물속에 있으니, 수분이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권우성 씨도 목이 마르겠다고 생각해 수중치료를 하는 날에는 물과 간식으..

  • 권우성, 학교(나래..
    전종범(직원)   25.04.17

    어머니의 부탁으로 권우성 씨를 소개하러 직원이 나래학교에 간다.직원이 소개하러 가는 이유는 집에서처럼 학교에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함이다. 다른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권우성 씨는 담임 선생님과 반에 남아 있다. 권우성 씨에게 다시 설명드린다.“담임 선생님에게 권우성 씨를 소개해도 될까요?”하루..

 
 
 

월평빌라 관리사무소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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