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용 감이 따로 있는지 모르지만 단감이 너무달아 곶감 만들기로 작정하고
10,000원 투자 했습니다

세월가면
이몸이 곶감이 되길 바라면서 메달려 있습니다

당도가 너무 좋은 단감입니다
젖은 행주로 깨끗이 몸단장 시킵니다

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깁니다

요 껍질은 말렸다 팩 재료로 이용해 볼까 ? ? ? 생각 하며 건조 시킵니다

어랍소 꼭지가 너무 짧아 실로 묶을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겁질도 벗길겸 꼭지 부분을 홈을 만들어 실로 묶어 줍니다


간이 꼭지를 만들어

서로 닿지 않게

간격을 두어 걸어 둡니다

건조기 빈집되면 요것도 건조기 신세를 . . . .
궁하면 통하는가 봅니다
맛있는 곶감이 되길 바라면서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첫댓글 곶감은 주로 대봉으로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단감으로 말들면 안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익지 않은 대봉을 파는 생산자께서는 구매자가 혹 곶감으로 말릴 수도 있기에 감꼭지를 바짝 자르지 않고 판매를 하지요.
감을 걸어 말릴 수 있는 고리가 시중에 저렴하게 나와있긴 한데,
무명실로 묶어 말리시는 걸 보니 옛 정취가 물씬 나네요,
꼭지가 있었더라면 한 줄에 여러개를 같이 묶어서 말릴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감 껍질과 꼭지만으로 식초를 담글 수도 있답니다.
달콤한 단감으로 곶감 만들면 얼마나 맛이 더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참 잘 하셨네요
하나하나 따 먹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옛날생각납니다
저도 단감으로 반건시곶감만들었는데 너무달아요...냉장고에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군걷질로 아주 좋아요
어렸을적 대청마루에 걸어두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이런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곶감
아까워서 못 먹겠네요
우리의 정서를 잠시 뒤돌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곳감 예 쁘게도 깍으셨네요
부지런 하십니다. 이제 맛잇는 곳감드실일만 남앗네요 ㅎ
와우~~~ 정성이 대단합니다.